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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일 덕 우리도 좀 보자" 인기폭발

    김남일


    '특명! 김남일 특수를 노려라!'
    '진공청소기' 김남일(25)의 소속팀인 전남 드래곤즈는 물론이고 나머지 프로축구 9개 구단도 한반도에 불어닥친 '김남일 폭풍'에 편승하기 위해 아우성을 치고 있다.
    움직일때마다 수만명의 관중들을 몰고다니는 김남일의 폭발적 인기를 자신들의 홈경기때 톡톡히 활용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
    오는 14일 홈 개막전을 갖는 부천 SK는 상대인 전남 드래곤즈측에 '김남일을 꼭 좀 데려와달라'고 간곡히 요청했다.
    발목 인대를 다친 김남일은 경기를 뛸 수 없겠지만, 관중석에서라도 앉아 게임을 보는 것 하나로도 흥행에 결정적 호기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전남의 시즌 첫 원전경기 상대인 부천은 14일 경기의 입장권 예매분 6000매가 일찌감치 바닥이 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고, 이런 추세라면 현장판매분을 포함 당일 매진이 불보듯 뻔하다.
    부천 관계자들은 "김남일의 인기가 대단하다는 말을 들었지만, 입장권 팔려나가는 것을 보니 이제야 실감하겠다."며 만면에 희색이 가득하다.
    부천은 만원사례로 입장권을 구입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부천 종합운동장 앞 광장에 대형 멀티비전을 설치해 경기를 중계하는 방안도 강구중이다.
    대전 시티즌 등 다른 구단들은 아예 프로축구연맹을 상대로 로비활동에 나섰다.
    전남과의 홈경기를 시즌 초반에 배정해 줄 수 없느냐는 내용이다.
    대전 시티즌의 경우 오는 11월 17일 시즌 최종전을 대전 월드컵구장에서 전남과 갖는다. 그런데 이 경기를 좀 더 앞당겨 달라고 프로연맹에 의사를 타진중이다.
    김남일의 시즌 초반 인기 폭풍을 홈 관중동원에 사용하겠다는 전략의 하나인 셈.
    이래저래 화제만발의 '김남일 신드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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