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순위 10
1. 유리구두
2. 여인천하
3. 새엄마
4. 순수의 시대
5. 그대를 알고부터
6. 인어아가씨
7. 고백
8. 제국의 아침
9. 네 멋대로 해라
10. 당신 옆이 좋아
 
 
 
김미희
'청순미인' 김미희 "화끈한 줄리엣"
 

 '청순 미인' 김미희가 비극의 여주인공이 됐다.
 SBS 일일연속극 <오남매>(극본 이희우·연출 곽영범, 월 ~ 금 오후 8시 55분)에 성인이 된 정임 역할로 지난달 27일부터 합류한 김미희는 집안간의 반목으로 슬픈 인생을 헤쳐 나아가야 할 운명. 사랑하는 정식(최철호 분)의 집안과는 악연으로 얽힌 사이. 아직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정식의 아버지 김인달(이덕화 분)은 정임의 아버지 한준구(이효정 분)를 죽인 인물이다.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여주인공 줄리엣 같은 역할을 꼭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이제야 그 기회가 찾아왔어요"라고 말한 김미희는 "드라마 내용은 좀 우울한게 기분은 좋아요"하며 순한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그 이번에는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멜로배우로 등록하겠다.'는 당찬 각오가 숨어 있다. 더욱이 데뷔 이후 첫 주연이다. 극중 직업인 프리랜서 사진작가 역을 위해 트레이드마크나 다름없던 긴 머리도 미련없이 싹뚝 잘랐다. 극중 배경이 70년대인 만큼 당시만 해도 낯설었던 여자 사진작가로 완벽하게 변신하기 위해 걸음걸이가 웃는 모습까지도 그 동안의 '청순' 컨셉에서 당당한 컨셉으로 모두 개조했다.
 "외형적인 모습은 21세기 커리어우먼이지만 아마도 속내는 가슴 아픈 사랑 때문에 까맣게 타버릴 것 같아요. 사실 그래서 더 재미있고 애착이 가는 작품입니다.

[굿데이(Good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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